아침 7시 18분

문자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나의  직업은 인력을 필요로하여  급한 사정이 생기면

문자로 연락이 오기에  인력을 구하는게 아주 중요하다.

당시 운전 중이었다.

운전중이었지만  핸드폰 문자를 열어 볼 수 밖에 없었다.

사고의 위험을 감수 하고라도.

그런데 문자 내용은 

SK 텔레컴에서  LTE 전국민 무한 85의 기본 데에터 80% 소진. 2446MB 남았습니다.

정말 개 같은 회사가 SK 텔레컴이다.

9시 넘어서  이런 문자 보내면  안되는게 있냐?

전쟁이 나서 북한군이 쳐들어 노기라도 하는 것이냐?

지진이 나서 땅이 꺼져서 피하라는 것도 아니고,

업무가 시작도 되기전   정말 쓰레게 같은 문자를 보낸다.

일본에서는 이런 쓰레기 문자를 보내면 처벌을 한다.

아침부터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오른다.

9시가 넘어서 SK텔레컴 고객센타에 전화 했다.

자동시스템이라서 어쩔 수 없단다.

그리고  변병을  늘어 놓는다.

뭐  소비자를 위한 것이라면서...

소비자를 우습게 아는 SK 텔레컴

 이런 회사는 망하기를  모든 사람이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