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민중집회 대회는 보장되어야 한다.  국민의 목소리가 보장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법적 권리인 것이다. 그 누구도 헌법 정신을 위배해서는 안된다. 정부에서 집회가 신고제 임에도 그 자유를 불허하였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서 보도되었다. 아쉬운 결단이다. 이것은 관. 민의 윈윈 전략이 아니다. 조계사에서는 차량벽 대신 사람벽을 쌓아서 평화행진을 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어려운 일임에도 종교계에서 사회안정을 위해서 나서시겠다니 고마운 일이 아닌가?" 평화행진 평화통제" 이보다 더 좋은 해법은없다."운영의 묘"란 말이 있지않는가? 위기인것같지만, 관.민이 화합하는 행사로 만들면 되는것이다. 우리 국민들 수준, 민도가 과거와는 다르게 높다. 농촌 분들마져도 요즈음 이런 표현을 하신다."우리 국민들의 수준이 막무가내로 폭력을 행사하는 그런 심성을 가지지 않았어요" 다시한번 정부에 국민으로서 충언을 드린다. 집회를 보장하고 민주적 행사가 되도록 컨트롤 하는 성숙하고 지혜로운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

약속한데로 평화행진 지켜보고 대응해도 늦지않다... 불법을 자행하면 그 때 제재는 정부의 명분이 서는 것이다. 일단 헌법의 자유를 국민에게 인정하는  정부가 돼 주기를 바란다.